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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이야기

애슐리 알바 시급 하는일 난이도 (ft 외모)

by 주식으로 노후대비 2024. 5. 11.

애슐리 알바 시급은 최저시급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연장수당, 주휴수당을 빠지지 않고 나온다. 이외 휴게시간에 애슐리 뷔페를 먹을 수 있는 점, 1년 이상 근무 시 퇴직금이 나온다는 점이 장점이다.

 

참고로 애슐리 알바는 외모가 중요하기보다는 용모 단정이 중요하다. 더 중요한 건 홀 파트의 경우 손님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모습, 주방은 손이 빠르고 체력이 좋으면 된다.

 

 

애슐리 알바 시급

 

애슐리 알바 시급은 24년 기준 최저시급 (9.860원) ~ 10,000원 수준이다. 최저시급은 매년 꾸준히 오르기 때문에 시급 또한 오르게 된다.

 

애슐리는 대부분 번화가에 위치해 있어서 특별히 번화가에 위치해 있고 유동인구가 많다고 해서 더 높은 급여를 주는 것 같지 않다. 

 

다만 1주일에 15시간 이상 근무시 주휴수당이 나오므로 주휴수당 포함 12,000원 이상 시급을 받을 수도 있다. 

 

참고로 아웃백 알바는 2024년 기준 시급 11,850원이다.

 

 

 

아웃백 알바 시급 하는일 보기

 

 

 

애슐리 알바 하는일 난이도

 

 

애슐리 알바는 크게 홀, 사이드, 캐셔, 샐러드바, 주방으로 나뉜다. 난이도는 주방 중에서도 '핫'파트가 높은 편인데 뜨거운 화구에서 요리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땀도 나고 기름도 많이 튀어서 힘들다.

 

하는일 설명
그리팅 인사, 자리안내
캐셔 계산
샐러드바 샐러드바 음식 재고 파악, 주방 주문
주방 피자, 파스타, 스시, 식기세척

 

 

물론 다른 파트들도 난도가 높은 편이다. 기본적으로 샐러드바가 다양한 음식이 나오고 한 번에 많은 손님들이 오기 때문에 해야 할 일이 많다.

 

 

애슐리알바-하는일
애슐리알바-하는일

 

 

 

홀 근무는 우리가 애슐리를 갔을 때 마주하는 대부분의 직원분들이다. 그리팅, 식기 치우기, 사이드, 캐셔 업무로 나뉜다.

 

그리팅

 

손님이 오면 인사와 인원수체크, 이용시간 안내, 이용방법 등을 설명하고 자리를 배정해 주면 된다. 간혹 자리를 바꿔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유연하게 대응하면 된다.

 

다만 대기 하는 손님이 많은 경우 손님이 많아 자리 변경이 불가능하다고 꼭 말해야 한다. 간혹 진상손님들을 대처해야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받을 수 있다.

 

식기 치우기

 

손님분들이 드시고간 접시, 컵, 수저등을 치우는 역할이다. 최근에는 자리마다 버튼이 있어서 빈 그릇이 있을 때 버튼을 누르면 로봇이 회수해 간다.

 

다만 사람이 너무 많으면 버튼이 동선을 잃고 방황하거나 오류가 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회수할 그릇이 많으면 손님분들이 오래 기다려야 해서 직원에게 언제 오는지 물어보는 경우도 많다.

 

이렇게 로봇 위에 쌓인 접시들을 치우고, 손님들이 직접 반납하는 리턴존에 쌓인 접시들도 치우면 된다. 손님이 많으면 리턴존이나 회수로봇이 지저분해져서 수시로 청소해줘야 하는 힘든 점이 있다.

 

 

사이드

 

사이드는 손님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식기세척기(DMO)에서 나오는 식기들의 물을 닦고 정리하는 역할이다. 주방에서 DMO에 식기를 넣고 꺼내면 빠르게 닦아서 정해진 바구니에 착착 정리해 주면 된다.

 

제때 되지 않으면 매장으로 나갈 식기가 부족해지기 때문에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식기세척기가 스팀을 이용하기 때문에 꽤 더울 수 있다.

 

 

 

캐셔

 

쉽게 말해서 계산을 하는 역할이다. 계산, 포인트적입, 현금영수증 발행여부등을 물어보면 된다. 최근에는 다양한 기프티콘으로 계산할 수가 있어서 미리 적용 방법을 익혀둬야 한다.

 

 

 

샐러드바

 

샐러드바에 음식을 관리하는 역할로 돌아다니면서 어떤 음식이 부족한지 주방에 알려주고, 만들어진 음식을 바로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

 

계속 음식 상태를 살피고 제때 주방에 알려줘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경력과 눈치가 필요한 일이다. 샐러드바에 있는 음식이 마르지 않게 저어주는 역할도 한다.

 

 

주방

 

주방은 콜, 피자, 파스타, 그릴, 핫, 초밥, 베이커리, DMO 등으로 나뉜다. 맡은 파트에 따라 음식이 부족할 때마다 계속 만들어서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 DMO는 접시와 식기를 세척하는 업무다.

 

그릴은 그릴에 주로 스테이크를 굽는 역할, 핫은 튀김, 리소토, 볶음밥, 콜은 쫄면, 비빔밥, 과일 등을 담당한다. 초밥은 초밥과 롤, 베이커리는 빵과 디저트 종류를 담당한다.

 

대부분의 레시피가 간단하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금방 만들 수 있다. 다만 주말에는 손님이 많아서 손을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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