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신입 초봉 연봉 정리, 생각보다 적음

한도반도에 신입 초봉은 약 3,800만 원, 부장은 7,500만 원 정도를 받는다. 물론 성과급이나 개인의 실적에 따라 적거나 많아진다. 오늘 기준으로 시가총액 30위 이내에 들어가는 기업인 것에 비해, 연봉은 작은 편이다.

연차가 오르면 연봉이 오르는 건 한국 사회에서는 당연해지고 있다. 하지만 연봉을 더 많이 받는 만큼 업무 스킬, 지식, 역량이 올라갔는지도 스스로 돌아봐야 한다.

회사는 자선사업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돈을 더 많이 줄 이유가 있어야 한다.

한미반도체 신입 초봉

한미반도체 신입 초봉은 약 3,800만원이다. 시가총액 23위 기업 이것을 생각하면 연봉이 높지 않은 편이다. 참고로 CJ 올리브영 초봉은 약 4,500만 원 정도다.

한미반도체 대리 연봉은 약 4,900만원이다. 보통 중견~대기업에서는 직급이 오를수록 연봉이 1,000만 원 단위로 오르는 경우가 많은데 한미반도체도 마찬가지다.

다만 본인의 성과에 따라서 5,300만원까지도 받는 경우도 있다.

과장 연봉은 약 5,700만원이다. 과장 연봉 5,700만 원이면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낮은 것도 아니다. 대한민국 직장인 연봉 평균을 생각하면 상위 40% 이내에 속하는 연봉이다.

한미반도체 부장 연봉은 약 7,500만원이다. 부장이면 회사생활을 약 15년 정도 한 것인데, 그만큼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회사를 다니면 알겠지만 직급이 올라갈 수록 위에 직급 인원은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