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알바 시급 하는일 (ft 외모, 점장연봉)

버거킹 알바는 식대로 햄버거를 먹을 수 있고, 야간수당이나 추가 수당을 챙겨 받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시급은 최저시급이 대부분이고, 대졸인 운영관리직은 3,000만 원 정도 연봉을 받는다.

 

참고로 버거킹 알바 외모 중요하지 않다. 버거킹 매장을 가서 보면 알겠지만 손님을 마주하는 카운터 알바분 역시 평범한 사람이고, 대부분은 햄버거를 만들고 청소를 하고 있다. 자신감을 가지자.

 

 

버거킹 알바 시급

 

 

 

 

버거킹 알바 시급의 90% 이상은 최저시급인 9,860원 (2024년 기준) 이다. 유동인구가 엄청난 번화가, 주말, 저녁시간일 경우에는 시급이 10,000원 이상인 경우도 있다. 

 

 

롯데리아 알바 시급, 점장 연봉

 

 

식대는 따로 제공되지 않고 햄버거세트중 하나를 먹을 수 있다. 매일 햄버거를 먹으면 질릴 수 있지만, 덕분에 다양한 햄버거와 사이드 메뉴를 조합해서 조합해서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최근에 물가가 많이 오르고 있는데 알바를 할때 식사를 따로 제공해 준다는 건 큰 장점이다. 1시간 시급을 추가로 받는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근무기간	식대	가능한 버거세트
3개월 미만	최대 6,700원	와퍼주니어 이하
3개월 이상	최대 9,100원	와퍼 세트 이하

 

 

 

버거킹 점장연봉

 

버거킹 점장은 대졸 전형으로 채용하는 정규직인 매장운영관리직과,  1년 이상 계약직인 SL (Shift leader)로 나뉜다. 대졸전형이 경우 기본급은 약 2,700 ~ 3,000만 원 수준이고, 이외에 추가수당, 주말수당 등이 붙는다.

 

SL의 경우 일반 알바와 동일한 최저시급 수준의 급여를 받고, 12개월 이상 근무하면 정규직인 매장운영관리직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버거킹 알바 하는일

 

버거킹 알바는 크게 카운터, 보드, 싱크 3가지로 나뉜다. 

 

업무	하는일
카운터	계산, 포장, 고객응대
보드	햄버거, 패티, 감자튀김 제조
싱크	청소, 설거지, 분리수거

 

 

카운터

 

우리가 버거킹을 가면 주문을 받고 햄버거를 내주는 사람이 바로 카운터다. 과거에는 손님들의 주문을 직접 받았지만 이제는 키오스크가 대중화되면서 현금 결제 아니면 대부분 키오스크로 주문한다.

 

드라이브스루 매장이라면 키오스크가 아니라 직접 손님과 대화하면서 주문을 받고는 한다.

 

손님에게 만들어진 햄버거를 포장하고, 콜라나 사이다와 같은 음료를 뽑고, 아이스크림은 만드는 업무도 한다. 손님이 많으면 주문한 음식을 딱딱 맞춰서 포장하는 게 헷갈릴 수 있다.

 

 

보드

 

보드는 정해진 매뉴얼에 따라 햄버거를 만들고, 카운터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규모가 작은 매장일 경우 패티를 굽고 감자튀김을 튀기는 업무까지 같이 할 수 있다.

 

처음에는 햄버거 종류별로 들어가는 소스와 재료를 모두 인지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 노력하다 보면 금방 외워진다. 매뉴얼을 보는 것보다 짬 내서 외워놓는 게 일하기 편한다.

 

패티는 보드가 직접 튀기는 경우도 있지만, 매장이 크면 분업화돼있어서 패티와 감자튀김만 만드는 프라이 담당 아르바이트생이 따로 있다. 

 

 

 

싱크 

 

싱크의 담당 업무는 전반적인 설거지, 청소다. 튀김기, 페티 굽는 기계등을 분리해서 세척하고 정리하는 역할이다. 이외에 소스통, 필터청소, 화장실청소, 분리수거 등등의 업무를 한다.

 

이 업무는 보통 마감시간에 하는 일이 많은 편이다. 그리고 힘이 들어가는 업무가 많기 때문에 남자 아르바이트생이 많이 담당하곤 한다.

 

 

 

버거킹 알바를 지원할 계획이라면 아래 후기글을 살펴보자. 알바든 회사생활이든 일이 힘든 것과 더불어 윗사람과 잘 지내는 게 참 어렵다.

 

 

버거킹-알바-후기

 

 

지금까지 버거킹알바 시급, 점장 연봉, 하는 일에 대해 정리해 봤다. 도움이 됐다면 아래 글도 참고해 보자.

 

맥도널드 알바 시급 하는 일 난이도 (ft 점장 월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