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조리기능사 실기에서 중요한 준비물과 메뉴정보, 팁을 공유드리겠습니다. 실기시험은 학원에서 수업을 받는 게 보다 단기간에 합격할 수 있는 팁입니다. 정부지원도 가능한 경우가 있으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목차
한식조리기능사 실기 준비물
한식조리기능사 실기 메뉴
실기팁
한식조리기능사 준비물
한식 조리기능사 시험에 필요한 준비물은 꽤 많습니다.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준비물에 색을 칠해놓을 테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준비물 목록은 아래 첨부파일을 통해서도 확인가능합니다.
가위는 생선지느러미나 비늘등을 자르는데 필요합니다. 강판은 너비아니 메뉴를 위해 배를 갈 때 필요합니다. 계량스푼은 꼭 눈금이 없는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계량컵은 cm 눈금이 없기 때문에 상관없습니다. 국대접, 국자는 시험장에 있는 경우도 있지만, 시험장에 미리 확인해 보는 게 좋습니다. 냄비는 시험장에 구비되어있으나 보다 깔끔한 걸 원하시면 따로 챙겨가시는 게 좋습니다. 얇은 알루미늄 냄비가 빨리 데워지기 때문에 좋습니다.
도마는 시험장에 구비되어있지만 깔끔한 걸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도마바닥에 깔 수 있는 미끄럼방지패드도 필요합니다. 뒤집개는 나무나 실리콘 재질 모두 상관없습니다. 랩, 포일은 사용하지 않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필요하신 분만 챙기시면 됩니다. 비닐봉지, 비닐팩도 필수입니다. 상비약 (밴드, 골무)등도 챙겨야 합니다. 석쇠도 필수입니다.
명보는 여유 있게 4~5장 정도 가져가는 게 좋습니다. 쇠조리(채)는 냄비 안에 들어있는 재료를 꺼내기 쉽도록 냄비보다 작은 사이즈가 좋습니다.
숟가락은 계량스푼 여분이 있다면 필수는 아닙니다. 앞치마, 위생모, 위생복 착용은 필수이며, 없으면 실격처리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앞치마와 위생모, 위생복 상위는 무조건 흰색이어야 하고, 바지는 단정한 긴바지면 됩니다. 깔끔한 청바지도 상관없습니다.
위생타월도 4~5장 이상 넉넉하게 챙기는 게 좋고, 키친타월은 미리 접어서 가져가면 뜯어 쓰는 시간도 줄일 수 있습니다. 이쑤시개나 나무꼬치는 산적을 할 때 필수입니다. 접시와 젓가락, 종이컵도 필수이고, 젓가락은 조리기구에 스크래치가 나지 않도록 나무젓가락을 추천드립니다. 칼은 꼭 칼집에 넣어서 안전하게 가져가야 합니다. 프라이팬은 넓고 가벼운 걸 가져가서 조리 시 넉넉하게 사용하게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2023년 한식조리기능사 실기 메뉴
2023년 한식조리기능사 실기메뉴는 총 31가지입니다.
한식조리기능사 실기 팁
1. 식기는 수저통에 넣어서 시험을 봐도 되고, 수저통이 없으면 매트를 펼쳐놓고, 그 위에 도구를 미리 펼쳐서 세팅해 놓는 게 좋습니다.
2. 키친타월은 통으로 가져가기보다는, 미리 접어서 가져가는 게 좋습니다. 일초 단위가 중요하기 때문에 뜯는 시간도 줄일 수 있고, 키틴차월이 한 번에 다 젖어버려서 못쓰는 위험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시계는 착용이 불가능하고, 시험장에 전자시계가 걸려있습니다.
4. 재료는 꼭 2가지 음식에 따라 서로 다른 그릇에 양쪽으로 분리해놓는 게 헷갈리지 않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5. 잣은 채소와 같이 주기 때문에 쉽게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키친타월로 감싸놓거나 종지그릇에 넣어둡니다.
6. 생채는 미리 완성해놓으면 물이 생기기 때문에 나중에 하는 게 좋습니다.
7. 준비된 재료를 모두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재료 손질에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필요한 양만 사용하면 됩니다.
8. 도마에는 1가지 재료만 놓고 사용해야지 깔끔해 보이고, 감점을 받지 않습니다.
9. 작품을 제출하고 할 게 없으면 행주로 자리를 닦는 등의 행동을 보여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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