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신입 초봉 연봉 성과급 정리

한국타이어 연봉은 신입 4,500만 원, 과장은 6,500만 원 정도 한다. 최근에 판교에 본사가 생겨서 근무 환경은 좋다. 서울에 직장이 있다면 사람으로 너무 많이 치이고, 지방에 있다면 출퇴근이 어려울 수 있다.

참고로 연봉은 직급이 오를 때마다 약 10% 정도씩 오른다. 대부분의 대기업은 직급이 오를 때마다 연봉이 약 500만 원 ~ 1,000만 원 정도 오르곤 한다.

연봉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성과급부터 알아보자.

한국타이어 성과급

사실 한국타이어는 성과급을 꾸준히 지급하지는 않는다. 2021년에는 노사 타결되어 500만 원을 지급하기는 했지만, 매년 갈등을 빚고는 한다.

2023년에는 타이어 업계가 불황이여서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참고로 한국타이어는 연봉 이외에 매년 복지 포인트 약 60만 원, 그리고 타이어 9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타이어 할인 쿠폰은 꽤나 쏠쏠한 복지다.

한국타이어 신입 초봉은 계약 연봉기준 4,700 ~ 4,900만 원 정도 한다. 물론 성과급은 별도다. CJ올리브영과 비슷한 수준인데 4,500 ~ 4,800만 원 수준이다

복지 포인트 60만원 별도다.

대리연봉은 계약 연봉 5,500 ~ 5,800만 원 정도 하고, 2023년 성과급 기준 400 ~ 600만 원 정도 받았다. 즉 성과급 포함 6,000만 원 정도라고 보면 된다.

한국타이어 네임벨류에 비해 높은 연봉은 아닌 것 같다. 다른 회사의 연봉 관련 내용을 찾다 보니 눈이 높아진 부분도 있어서 그런 것 같다.

복지포인트도 제공된다.

과장 연봉은 계약 연봉 6천만 원 후반 ~ 7천만 원 정도다. 물론 성과급은 별도다. 물론 경력직이라면 기존 직장의 연봉에 따라 협상하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르다.

실제로 같은 과장인데도 계약 연봉 5천만 원대부터, 8천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부장이면 회사생활을 15년 정도 했다고 보면 되는데, 이 정도면 연봉 1억 초반을 기록한다. 직장인이 원하는 억대 연봉을 달성하는 시기가 바로 이때다.

지금까지 한국타이어 신입 초봉, 직급별 연봉정보를 알아봤다. 타이어는 전기차, 하이브리드차등 차세대 자동차에도 적용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꾸준한 수요가 있는 만큼 탄탄한 회사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