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에서 미분양은 꼭 살펴봐야 하는 지표입니다. 미분양을 확인하는 방법은 대표적으로 kosis 국가통계포털, 부동산 지인 웹사이트, 아실 앱, 청약 홈에서 확인하는 게 간편합니다. 공통적으로 1~2달 전의 자료만 조회만 가능하며 청약 홈에서는 단지별로 실시간으로 미달 결과를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목차
1. 국가통계포털
2. 부동산 지인 웹사이트
3. 이 실 앱
4. 청약 홈
KOSIS 국가통계포털
정부에서 다양한 통계자료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로 미분양도 조회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업데이트 시기에 따라 1~3개월 전의 자료만 확인 가능하므로 약간 늦은 감이 있습니다.
https://kosis.kr/statisticsList/statisticsListIndex.do?vwcd=MT_ZTITLE&menuId=M_01_01#content-group
위 링크로 바로 접속해도 되고, KOSIS 메인 홈페이지에서 국내 통계-주제별 통계-주거-미분양 주택 현황보고-시군구별 미분양 현황 조회에서 지역별로 미분양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지인 웹사이트
PC에서는 부동산 지인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게 가장 간편합니다. 지역을 선택하시면 미분양 주택수와, 지역별로 실제로 어느 아파트 단지가 미분양 상태인지 조회할 수도 있습니다.
https://www.aptgin.com/home/gin04/gin0403
아실 앱
아실 앱을 통해서 편리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앱 메인화면 중간 부분에서 미분양을 클릭합니다. 지역별, 기간별로 미분양 물량을 확인 가능합니다. 그래프로 표현이 돼있어서 직관적으로 미분양 추이를 확인할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국토부 자료를 기반으로 만든 데이터이기 때문에 믿고 보셔도 됩니다.
최근 몇 개월 사이에 미분양이 급격히 증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청약 홈
청약 홈에서는 바로 어제 분양한 단지의 청약 결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미분양 결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 3가지 방법에 비해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공급물량보다 청약자가 많다면 경쟁률이 뜨고, 만약 미달되었다면 삼각형 표시와 함께 미달된 세대수가 표시됩니다. 아래의 예시를 보면, 공급세대수는 259건인데 접수건수가 미달되어 미달 세대수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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