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식 알바 하는일 난이도 후기 ft 시급

시식알바 시급은 보통 최저시급 ~ 11,000원이고, 일급 8만 원 정도를 받는다. 다리가 아프고 진상 손님, 매출 압박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장점도 많다. 복장은 가능한 깔끔하고 편한 복장이 좋은데, 특히 신발은 편한 걸 신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급여부터 알아보자.

시식 알바 시급 일급

시식알바는 최저시급 9,860원 ~ 11,000원을 받기도 하고, 일급으로 8만원 ~ 10만 원을 받기도 한다. 일급이 많은 이유는 보통 시식 알바는 판촉행사를 통한 단기간 근무가 많기 때문이다.

장점

시식알바는 계속 서서 일하기 때문에 오랜기간 근무가 힘들다면 단기로 일하는 것도 좋다. 장점 중 하나가 주말이나 명절등 단기간에만 일하는 것이다.

단기간 일급으로 받는 경우 빨리 사람을 채용해야 하기 때문에 시급도 높은 편이다.

단점

하루 7시간 이상 서있어야 해서 다리가 아플 수 있다. 하지만 단기 근무이니 참고 일할만하다. 식품코너는 냉장고 주변에 서서 일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살짝 추울 수 있어서 카디건 같은 걸 챙겨가는 것도 좋다.

단기가 아니라 장기로 일하는 경우 매출압박이 있다.

시식알바에서 가장 힘든게 진상손님을 대응하는 것이다. 시식을 조금 하는 건 당연한 일인데 구매하지도 않을 거면서 계속 시식음식을 요구하는 손님들도 있다.

아래 시식 진상손님에 대한 글을 참고해보자

시식에 필요한 비닐, 이쑤시개, 접시, 도마, 가위, 칼등을 미리 세팅하고 정리해야 한다. 보통 일하는데 필요한 것들은 모두 제공이 되기 때문에 준비된걸 잘 세팅만 하면 된다.

이때 복장은 깔끔한 게 좋은데 카라 있는 셔츠나 블라우스, 검은색 바지, 편한 운동화를 신는 게 좋다. 운동화는 꼭 편해야 한다. 하루종일 서있어야 하기 때문에 발이 아플 수 있다.

손님들이 지나갈 때마다 '드셔보세요'라는 기본적인 말과 함께 홍보하는 멘트를 같이 해주면 좋다. 시식코너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판매다.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야 판매가 되기 때문이다.

이때는 판매하는 식품의 맛, 가격, 효능등을 미리 외워놨다가 말해주면 좋다. 계속 같은 말만 하지 말고 바꿔서 하다 보면 지

후한 것도 줄어든다.

시식용으로 사용하는 음식양은 가이드가 있다. 우리가 시식코너에 갔을 때 음식이 적게 준비돼있는 건 다 이유가 있다. 한 번에 너무 많이 풀면 시식용이 다 떨어지기 때문에 조금씩 푸는 게 좋다.

지금까지 시식알바에 대해 알아봤다. 사람을 상대해야 하고, 진상손님들 대해야 하는 스트레스가 있지만 단기알바라면 충분히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힘을 많이 쓰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다리만 튼튼하다면 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