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스빈은 2008년 처음 영업을 시작한 이후로, 가성비 있는 버블티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초창기에는 아마스빈을 비롯하여 몇몇 카페에서만 버블티를 판매했습니다. 아마스빈 메뉴판과 추천 메뉴 정보를 공유드리겠습니다.
아마스빈 메뉴판
지금은 대부분의 커피 프렌차이즈에서 버블티를 판매하고 있지만, 초기에는 아마스빈을 비롯하여 일부 카페에서만 버블티를 판매했습니다. 이후 버블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우후죽순 버블티 음료를 파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버블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버블티하면 아마스빈 혹은 공차를 떠올리는데, 둘 다 장점이 있지만 아마스빈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훌륭한 맛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마스빈에서는 다양한 버블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밀크티, 소다, 에이드, 라테, 생과일, 스무디, 셰이크에 버블티가 들어간 메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장 무난하고 대중적인 메뉴인 버블 밀크티 가격은 3천 원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저가 카페를 제외하고 버블티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판매하는 가격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아마스빈 주문방법
아마스빈을 처음 이용하시는 분들은 여러 가지 옵션을 선택해야 해서 어려울 수 있습니다.
1) 음료 사이즈를 선택합니다. 사이즈는 레귤러(R)와 점보(J) 사이즈가 있습니다. 기본은 R사이즈입니다. 사이즈업은 커피군은 1,000원, 버블티는 1,200원이 추가됩니다.
2) 펄을 선택합니다. (타피오카 펄, 코코 펄, 곤약젤리펄, 알로에 펄, 화이트 펄), 펄은 주문 시 얘기하면 무료로 양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무료로 추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얼마 전에 알아서 진작 알았다면 더 많이 먹었을 텐데 아쉽습니다. 우무 젤리펄은 포만감을 주고 칼로리가 적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3) 당도와 얼음 양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얼음을 최소로 할 경우 음료 양이 늘어나기 때문에 R는 300원, J는 500원의 가격이 추가됩니다. 참고로 기본이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저는 최근에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기 때문에 덜 단맛을 선택했습니다. 먹어보니 적당히 달콤해서 먹기에 딱 좋았습니다.
아마스빈 추천 메뉴
아마스빈에서 추천하는 메뉴는 얼그레이 밀크티입니다. 밀크티를 처음 접해보시는 분들도 큰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은은한 얼그레이 향이 나는데, 인위적인 향을 좋아하지 않는 저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바닥에 펄이 깔린 사진입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펄 양도 충분히 많지만, 타피오카 펄을 좋아하시면 무료 추가를 하셔도 좋습니다.
아마스빈은 과일 시럽을 넣는 게 아니라 천연과즙과 생과일을 갈아서 사용하기 때문에, 생과일 버블티, 과일주스 버블티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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