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알바 하는일 시급 후기

푸드트럭 알바가 최근에 꽤 많이 뽑고 있다. 지역 행사장소마다 푸드트럭이 많이 찾아오게 되는데 손님이 많다 보니 일을 도와줄 아르바이트생들을 많이 뽑기 때문이다. 푸드트럭 아르바이트 하는 일, 시급, 후기를 정리해 봤다.

개인적으로 알바는 다양하게 경험해 보면 좋다고 생각한다. 본격적인 사회생활을 하기 전에 사람 간의 커뮤니케이션 역량도 쌓을 수 있고 평소 하던 일과 다른 일을 하면서 새로운 기분을 느끼기도 좋다.

푸드트럭 알바 후기

푸드트럭 알바는 복불복인 경우가 많다. 축제 장소에 사람이 많이 없다면 그야말로 꿀 알바다. 손님이 적은데 할 일이 있을 리가 없다.

하지만 행사장소에 사람이 많다면 정말 눈코 뜰 새가 없다. 웨이팅이 쭉 늘어서 있고, 그 말은 쉴틈이 없다는 거다.

식사를 할 시간도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트럭에서 파는 음식을 틈틈이 먹으면서 끼니를 때워야 할 수 있다.

실제 푸드트럭 아르바이트 후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보자. 클릭하면 링크로 이동된다.

하지만 역시 장점은 높은 시급이다. 알바 중에 시급 12,000원을 주는 알바는 드물다. 최저시급이 높아져서 대부분의 알바가 최저시급을 주곤 한다.

푸드트럭 알바 공고를 보면 시급이 10,000원 ~ 12,000원으로 최저시급보다 높다. 단기간 일을 하기도 하고, 일이 바쁘기도 해서 그렇다.

개인적으로 단기 아르바이트중에 꽤 괜찮은 알바라고 생각한다. 푸드트럭 구조도 파악하고 어떤식으로 장사가 되는지 배울수 있다.

푸드트럭 알바 하는 일은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단지 공간만 트럭이 될 뿐이다.

가장 처음 할 일은 재료를 준비하는 일인데, 푸드트럭 알바는 대부분 재료가 간단하기 때문에 이 업무를

예를 들어 분식이라면 어묵꼬치를 껴놓는 업무일 수 있고, 필요한 소스를 미리 소스통에 넣어놓는 역할이 될 수 있다. 요리 재료가 사실 간단해서 이 일은 어렵지 않다.

푸드코트 음식은 대부분 튀기거나 굽는 방식이어서 조리가 간단하다. 그래서 알바 담당도 조리를 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닭강정 푸드트럭이라면 초벌튀김한 닭강정을 기름에 몇 분 튀겼다가 꺼내는 업무, 핫도그를 튀기는 업무 등등이 있다.

알바에게 조리보조를 시킬 정도면 매뉴얼이 철저하게 돼있는 메뉴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푸드트럭 사장님도 생각이 있어서 조리보조를 요청하기 때문이다.

이때 가장 중요하건 위생인데 머리카락이 음식에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클레임이 생기면 줄 서 있는 사람들이 다 듣게 되고 하루 장사를 완전히 망칠 수 있다.

여름에는 에어컨이 없어서 더위와 싸워야 하는 게 가장 큰 어려움이다.

주문을 접수받고 음식을 내어주는 업무다. 사실 고객응대라는 게 진상 손님이 많아서 힘든 업무인데 푸드트럭에서 진상손님을 마주하는 빈도가 낮다.

예를 들어 핫도그라면 설탕을 묻혀서 줄지 등 세부적인 요청사항이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참고로 목이 아플 수 있는데 행사장소는 사람도 많고 시끄럽다. 특히 노래가 나온다면 목소리를 크게 내야 해서 다음날 목이 아픈 경우가 참 많다.

대형 행사라면 사실 쉴 시간도 없기 때문에 틈틈이 식사도 해야 하고 손님 응대도 해야 해서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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